10월 1일은 국제 채식인 연맹이 제정한 '세계 채식인의 날'입니다. 우리의 식탁에 당연하게 올라오는 먹거리들, 특히 육류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산림 파괴가 동반됩니다.

육류 대신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소비된 음식물이 또 다른 환경 파괴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 '잔반 만들지 않기'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잔반 만들지 않는 네 가지 수칙]

1.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기

2. 먹을 만큼만 조리하기

3. 먹을 만큼만 담기

4. 잔반 올바르게 처리하기

이번 한 달, 함께 실천하며 지구를 생각하는 식탁을 만들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