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회 태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시작은 1952년 7월 1일입니다.
미국감리교 여선교부에서 파송한 타운센드 선교사가 6.25 전쟁중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여성을 돕기 위한 섬김에서 시작되었으며
부산 최초의 사회복지관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기도 합니다.
본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전문사회복지를 실천하며
세상의 빛으로 기독교사회복지를 실천하여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도움으로써
하나님의 큰 평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952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갈 ‘섬김의 약속, 평화가 되다’의 의미는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이웃과 늘 함께 한길을 걸으며 온전한 조화를 이루기까지
사람과 마을 그리고 세상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약속과 같습니다.
부산지역 복지의 플랫폼이자, 현장 중심의 전문사회복지실천과 섬세한 정책을 연구하고 부산지역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섬김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위해 기도와 후원, 애정으로 함께 걸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