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청년봉사단 '페이스메이커'의 나눔은 계속되었습니다.

페이스메이커의 청년들은 함께 모여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전달하였습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불편한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마음까지 돌보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자주 찾아뵙는 어르신 댁에서 손주들과 정이 들어, 장난감과 과자를 준비해 선물해드리기도 했고,

장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께는 고기를 대신 구입해드리며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청년들의 모습은 함께 하는 담당자의 마음에도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여름, 가장 뜨겁고 따뜻한 하루는 페이스메이커가 만든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페이스메이커'의 따뜻한 걸음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