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식당 1월 생신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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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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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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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고 첫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분이 생신을 맞이했는데
오시지 않자, 전화를 걸어주셨습니다. 화면에는 '짝지'라고 저장된 글자가 있었습니다.
"얼른 와서 생신잔치도 하고 생일 식사도 하고 가요"
생일을 맞이한 분은 가던 길을 멈추고 발길을 돌려 복지관으로 오셨습니다.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잠시라도 웃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생일자인 어르신들은 함께 잘 지내보자고 인사도 나누셨습니다.
앞으로도 웃음꽃이 활짝 피는 경로식당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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