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낭비 없이 살아보기를 다짐하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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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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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 금요일,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이라는 환경 기념일입니다.
서구 소비 문화 중 하나인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소비주의를 비판하며 제정된 이 기념일에는 우리의 소비 습관을 돌아보고 소비를 줄여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를 기념하여 부기사는 또바기연합봉사단과 함께 교내 캠페인을 준비하고 직접 실행해보았답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을 소개하고, 실천이 왜 필요한지,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하며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해볼 수 있는 거리를 제안하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환경감수성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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