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남부민2동은 설레는 마음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8월부터 추진단들이 장소와 날짜까지 선정하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경남 사천으로 떠난 가을 나들이는 바리안 마을에서 쌀빵 만들기와 마을 산책 그리고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가을비가 내려 드넓은 경치는 보지 못하였지만 가을 운치와 마을 사람들의 정겨운 정도 느끼며 마을의 따뜻함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