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11월 25일) 저녁, 꿈디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 파티를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동과 보호자들 모두 꿈디자이너 사업에 참여하면서 어땠는지 소감을 나누며

한 해동안 아동도, 보호자도 모두 한뼘 더 성장하였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혼자할 수 없는 것도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다양한 직업과 그 직업이 어떤 것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덕분에 내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나 자신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체험들을 해보면서 나는 미래에 무엇을 해야할까, 무슨 일이 내 적성에 맞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을 통해 내면적인 면이 조금 더 성장한 것 같아요.”

내년에도 꿈디자이너 사업을 통해서 어떤 점을 더 배워나갈 수 있을지 기대하며

더 멋지게 성장해나갈 우리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