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성, 날다’ 첫 번째 프로그램 「글빛 배움터」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신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설렘과 기대를 나누며 첫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봄, 바람, 오돌이, 티벳, 김짱아, 딸기, 사랑이 엄마, 날뚱땡이, 빵야, 강보리’ 등 10회기 동안 사용할 별명을 정하고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소개 이후에는 정해진 별명을 캘리그라피 카드에 직접 적고 색연필과 사인펜을 활용하여 개성 있게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파이팅”

“수고했다”

“적응해보자”

“참 잘하고 있다.”

“항상 건강하게”

“잘 살자”

이렇게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으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참여자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본 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