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먹니' 는 주말 동안, 보호자의 부재 또는 돌봄 역량이 부족한 보호자로 인해 주말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주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4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본 사업을 통해 서구 내 복지사각지대의 아동들을 발굴하고 아동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2024년 4월, 월드비전과 저희 부기사가 협약식을 맺고, 서구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24년 5월 3일, 첫 번째 도시락이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아동들이 기호에 맞는 건강한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에 아동과 보호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주 1회, 매주 금요일마다 아동을 위한 건강한 도시락 지원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과 영양 교육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