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 듯한 날씨 속에 청년들이 길 위로 발을 딛었습니다.

올해 생활복지운동은 서구에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서구 청년단체 '바름'과 함께 줍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바름의 줍깅 코스 중 하나인 '천마산둘레길-감천문화마을'을 걸으며 구석구석 숨겨진 쓰레기를 열심히 줍고 골목을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코스는 이제 쓰레기가 많이 줄었어요. 이곳저곳 걸어보며 다른 코스를 또 개발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쓰레기가 하나도 버려지지 않은 깨끗한 우리 동네가 되기를 기대해보며 4월 줍깅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 필환경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