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 23일 3일동안 동서대에서 2008 부산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이웃을 품에 안고 희망 여는 한국교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기독교 사회복지 단체에서 사업 홍보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을 전시하고 지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우리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소외계층에게 용기와 희망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명밥상, 독서, 원예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고, 우리 복지관의 부스를 보면서 조그마한 부스지만 안락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칭찬하였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의 설명을 들으시고 생명밥상, 독서, 원예가 이렇게 중요한 것인지 미처 몰랐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복지를 알리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시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부산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를 준비하며 저희 직원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느꼈고, 너무나 보람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