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8일(금)에 다-퍼 Dream 청소년 봉사활동 결연식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 봉사자들이 ‘어머님 은혜’ 노래와 마음이 가득 담긴 선물을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힘들게 뭘 이리 준비를 마이 했노??? 내가 우리 손자들한테서 꽃 받아보기는 처음이네... 진짜 고맙데~이”하시면 눈시울을 붉히시는 할머니 “오늘부터 내 손주하자~”하시면 와락 끌어안으시는 할아버지.. 참여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한가족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