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획단 YOLO '나와 더 가까워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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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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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
청소년기획단 YOLO 첫 번째 성장이야기 '나와 더 가까워진 나'
1월 23일 화요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늦은 저녁. 산만디 아미문화학습관에서는 청소년기획단 욜로 친구들의 성장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했던 우리의 첫만남부터 기획을 하는 과정,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지루했던 기 시간들, 그리고 관광이 아닌 진짜 여행을 해보기 위해 제주와 철원을 다녔던 그 시간들.
그 긴긴 시간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았음을 부모님과 마을 어른들을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2017년 한 해, 마을 어른들이 주신 귀한 기회로 마을의 열다섯명의 십대들은, 길 위에서 만난 둘레사람들과의 연대, 내 발로 걸으며 익힌 역사, 새로운 세계를 보며 평화감수성을 일깨워준 값진 경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이 우리들에게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임을 알고 더욱 열심히 '나'를 가꾸고 '우리'를 만들어가며 내 이웃을 돌아보는 꿈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멋진 십대들로 성장하겠음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고 그동안 십대들의 활동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주신 서구청 창조도시과, 부산대 우신구 교수님, 동의대 홍재봉 교수님, 아미초장현장 운영위원회 그리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욜로의 성장은 계속 됩니다.
청소년기획단 YOLO 첫 번째 성장이야기 '나와 더 가까워진 나'
1월 23일 화요일, 매서운 바람이 부는 늦은 저녁. 산만디 아미문화학습관에서는 청소년기획단 욜로 친구들의 성장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했던 우리의 첫만남부터 기획을 하는 과정,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는 지루했던 기 시간들, 그리고 관광이 아닌 진짜 여행을 해보기 위해 제주와 철원을 다녔던 그 시간들.
그 긴긴 시간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았음을 부모님과 마을 어른들을 모시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2017년 한 해, 마을 어른들이 주신 귀한 기회로 마을의 열다섯명의 십대들은, 길 위에서 만난 둘레사람들과의 연대, 내 발로 걸으며 익힌 역사, 새로운 세계를 보며 평화감수성을 일깨워준 값진 경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이 우리들에게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기회임을 알고 더욱 열심히 '나'를 가꾸고 '우리'를 만들어가며 내 이웃을 돌아보는 꿈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멋진 십대들로 성장하겠음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고 그동안 십대들의 활동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주신 서구청 창조도시과, 부산대 우신구 교수님, 동의대 홍재봉 교수님, 아미초장현장 운영위원회 그리고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욜로의 성장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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