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월) 건강도시사업 선진지 견학 실시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조회 1,544
- 입력 2016-04-26 17:53
- 댓글 0
본문
화창한 봄날, 아미동 엄마와 할매들이 떴다!
25일 경남 하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며 흐르는 섬진강을 바라보며
화개장터에서 삼삼오오 짝지어 다니며
취나물, 두릅 등 봄나물 쇼핑도 하고,
하동 마을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삼신녹차마을을 방문해
국산팥소로 가득 채운 녹차찐빵만들기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부처님오신 날 준비로 색색의 등으로 장식된 쌍계사에서
저마다의 소원도 빌고 동료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나무 그늘에 앉아 봄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딱 좋다는 말이 바로 이런 거다. 날씨도 딱 좋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것도 보고, 정말 오늘 딱 좋다~!“
라고 말하던 한 어르신의 말씀처럼
우리 아미동도 모두에게 ‘딱! 좋은’ 마을이 되도록
아미동 엄마와 할매, 그리고 저희 부기사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아미동 파이팅~!^^
- 이전글4월 30일 청소년시민학교 아미동 마을투어를 했습니다. 2016.05.02
- 다음글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주민조직화사업 네트워크 「함께라면」협약식 및 정기총회 2016.04.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