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과 나눔」 힐링스쿨에서는 지난 8월 9일~10일 밀양으로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몸을 시원한 계곡 물 속으로 풍덩~ 물장구도 쳐보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를 하며 맛있는 고기도 실컷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해와 소통의 시간에는 연극을 통해서 하하호호 웃으며 서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튿날 아침은 모두 ‘마스터 쉐프’가 되어 보았습니다! 멘티·멘토가 짝을 이루어 쉐프 못지 않은 맛있는 요리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떠먹는 피자, 웅떡, 고구마 맛탕, 라볶이, 참치김치볶음밥, 김밥, 치즈라면, 베이컨말이, 닭볶음탕」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돕니다~! 마지막으로 미션林파서블 시간! 서로에게 어울리는 꽃이나 식물을 찾아 사진을 찍어오는 미션을 수행하며 숲 속에서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서로에게 못다한 이야기가 많고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이번 캠프가 멘티·멘토 모두에게 푸른 숲, 맑은 물에서 자연과 숨쉬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해봅니다!♥ 담당 : 최혜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