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목요일 저녁!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부기사의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영화관에서 '국가부도의 날'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복지관에 오랜기간 후원해주고 계시는 후원자 김난희, 김효숙, 이은종, 이연욱 님께 감사패를 드렸으며
또한 부기사와 빠질 수 없는 귀한 인연!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에서 해매다, 때마다 물질과 봉사로 나눔해주시는 뜻을 기리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기사 바로 옆! 경남중학교에서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이 모은 수익금을 복지관에 후원해주시기도 하시고 친밀하게 교류하고 있기에 특별상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 해 동안 부기사와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며 같은 길을 걷는
든든한 지원군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 섬김과 나눔으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