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어울림 소식지가 ‘해류뭄해리’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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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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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줄 모르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어느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8번째 어울림 소식지가 ‘해류뭄해리’라는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해류뭄해리는 ‘가뭄 후에 오는 시원한 빗줄기’라는 순우리말로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올해의 여름,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나기가 쏟아질 때의 상쾌함처럼
저희 부기사도 우리 이웃들의 지치고 힘든 일상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시원한 빗줄기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시원하면서도 마음은 따뜻해지는
우리네 이웃들의 이야기~!
즐겁게 읽어주세요^^
http://issuu.com/472424/docs/__________vol.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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