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금) 마을살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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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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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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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살이 이야기.
오늘은 함께 모여 내 삶을 돌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인생의 반짝반짝 빛나던 순간을 기억해보고 그 이야기를 글로 적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눈이 침침해서 많은 글을 적을 순 없었지만
한자한자 적으며 글을 이어나가는 회원님들의 모습에서 누구보다 열띤 열정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산다고 바빠서 우예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잘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산다고.. 멍청하게 살아서 나도 모르겠다. 잘 살았는지.."
이런 자책의 순간에도 웃으며 멋진 마을살이 인생을 만들어 가자고 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에
숙제를 다 해오시고 이야기를 공유할 다음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마을안에서 나의 노년의 멋진 삶을 꿈꾸는 마을살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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