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 나눔동아리-사진지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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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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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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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나눔동아리가 2기로 참여자들과의 첫번 째 나눔을 하였습니다.
5월부터 모여 처음 접하는 일회용필름카메라로 마을 곳곳을 다녀보며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곳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인화하여 직접 마을지도를 만들었습니다.
힐링을 주제로 또는 벽화를 주제로 또 거점시설을 대상으로 지도를 그려나갔습니다.
완성된 지도는 6월에 만나 직접 마을에 부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눔'이라는 것이 물건을 나누는 것으로 한계짓지 않고
정보를 공유하며 나누는 활동으로 확장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동아리 친구들도 처음에는 구상한 일부터 어려워했지만 금세 지도를 만들고
또 마을에 직접 나눠주면서 재미를 느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지도 활동 이후에는 회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했습니다.
직접 2019년에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청소년들끼리 회의를 했는데,
재능나눔을 큰 틀로 하여 '세월호'를 주제 삼았습니다.
세월호에 대해 그저 단순하게 알거나 알리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나눔동아리!! 기대해주세요^^
* 청소년들이 사진지도를 부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마을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5월부터 모여 처음 접하는 일회용필름카메라로 마을 곳곳을 다녀보며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은 곳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인화하여 직접 마을지도를 만들었습니다.
힐링을 주제로 또는 벽화를 주제로 또 거점시설을 대상으로 지도를 그려나갔습니다.
완성된 지도는 6월에 만나 직접 마을에 부착하여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눔'이라는 것이 물건을 나누는 것으로 한계짓지 않고
정보를 공유하며 나누는 활동으로 확장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동아리 친구들도 처음에는 구상한 일부터 어려워했지만 금세 지도를 만들고
또 마을에 직접 나눠주면서 재미를 느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지도 활동 이후에는 회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했습니다.
직접 2019년에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청소년들끼리 회의를 했는데,
재능나눔을 큰 틀로 하여 '세월호'를 주제 삼았습니다.
세월호에 대해 그저 단순하게 알거나 알리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나눔동아리!! 기대해주세요^^
* 청소년들이 사진지도를 부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마을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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