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던 주말 중학생 동아리인 '나눔동아리'의
첫 번째 마을활동이 있었습니다.
2~3번 모여 열심히 만든 카네이션을 준비해서 사전에 연락해 둔
경로당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시간이는 많이 지났지만 그냥 전달하는 것보다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인사하며 안마 하면서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직접 활동했던 친구들은 5월 8일 당일에 못달아 드려서 너무 아쉬웠고 그럼에도 반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했다며,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며 뿌듯함을 표현했습니다.

비오는 날이지만 마을 어르신들과의 활동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기쁜 마음을 가질 수 있던 날이었음을,
나눔 동아리 그 이름대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뜻깊은 활동들 기대해 주세요^^

#아미초장도시재생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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