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게시자: 권대교 · 50분 ·
아미동, 비석마을 한 가운데 빨래방과 샤워장이 생겼습니다.
아미초장도시재생사업에서 마을베란다사업으로 공중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이불빨래 등 제때 빨래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은 빨래방을 만들었습니다. ^^
주민들이 운영하고 관리하게 될 빨래방과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가 아닌,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에 의한 게스트하우스 '우리집 1호'!
그리고 우리 동네의 마을카페 기찻집예술체험장의 리모델링까지!
주민들을 위한 작고 예쁜 공간들이 생겨났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우리 마을의 새로생긴 예쁜 공간들을 함께 둘러보며
더 풍성해지는 마을살이를 함께 느꼈습니다.
이 곳들에서 일어날 작고도 재미난 아미동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ㅋ
아미동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