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강하게 불던 바람마저 잔잔해진 화창한 봄날.
복지관을 이용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2018 어르신잔치’를 열었습니다.
올해의 컨셉은 정성을 담아 ‘대접하자’였습니다.
그러기위해 사전 참석어르신들께 귀한걸음 와주십사 초청장을 전달해드렸고
초대받아 오신 어르신들 한분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잔치에 오신다고 곱게 그리고 멋지게 단장하신 어르신들의 오늘을 담아드리고자
청춘사진관에서 즉석사진도 찍어드리고
한국전력 남부건설본부 색소폰 동아리의 연주에 맞춰 어버이 은혜도 함께 불렀습니다.
걸그룹 저리가라를 외치며 파워있게 등장하신 아미동 ‘백세댄스팀’,
아미동의 자랑, 아미동의 슈퍼스타 아미맘스 ‘강은영 어머님’
복지관의 자칭 F4, 복지관의 아이돌 ‘남직원팀’의 공연과 더불어
오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이 뽑아주시는 시원한 노래한자락이 어우러진
참여자노래자랑 ‘내가가수다!’도 흥겹게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정식을 대접하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잘 웃으시고, 잘 노시고, 잘 즐기시고, 잘 드시며 잔치를 빛내주신
어르신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언제나 많은 관심과 응원, 지원, 봉사활동으로 도와주시는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와 선하요양병원, 이연욱회장님,
아미맘스어머님들, 녹색어머니회원님들, 고신대학교 학생분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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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생생하고  활기찬 현장을 한눈에 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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