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난 토욜!
부산시민공원 도시재생박람회에 청소년기획단욜로가 떴습니다!
두둥!서구의 마을공동체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부산의 각 구군에서 모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욜로가 대상을 탔습니다!!^^
회장 선형이의 발표로 시작된 우리 마을의 청소년들의 이야기.
엄마들과 친구들의 응원으로 활기차게 시작한 만큼 마무리도 아주 멋지게 해냈습니다!

“청소년들도 마을의 주민입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마을에서 청소년들을 마을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다면 마을의 변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자신있게 어른들 앞에서 기죽지않고 당당히 발표한 욜로에게 대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선형이의 발표처럼
 청소년들로부터 마을의 변화는 시작됩니다!
바로 우리동네 아미동, 초장동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재진행형의 청소년기획단 욜로의 멋진 활동을, 두근거림으로 함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