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키워주는 마을창작공방 - 주민동아리 '아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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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 조회 1,558
- 입력 2018-02-01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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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차가워 움추러 드는 요즘,
마음 따뜻한 일이 있어 나눠보려 합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손뜨개 공방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에서 주민들의 공방 수업이 있어요!
매주 모여 작품을 배우고 만들었지요.
그렇게 긴 시간 함께하면서 손뜨개 공방은 끝이 났어요.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내 일들이 바빠 정신이 없고
아이들 돌보느라 내 취미 생활도 잘 없던 시기에
손뜨개를 만난 주민들은 계속해서 이어 가기로 하셨어요~
동아리의 이름부터 지어주셨어요. 바로!! '아뜨방'!!
여러 뜻이 있는데요, 아미동 뜨개방, 아름다운 뜨개방, 아줌마 뜨개방 등 다양하지만 함께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나눔 활동으로 목도리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하나 먼저 내것을 가지고 나눔을 하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지역에 나눠드리기 위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쁘띠목도리를 짜주셨어요~
22개 정도의 작품이 완성되었고 마을의 어르신들께 나눔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어르신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선물을 받아주셨습니다!
가지고 싶었던 건데 이렇게 마을에서 직접 만들어 주니 더 더욱 좋고,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어요!
열심히 짜주셨던 손길과 전달해주신 손길이 모두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어요.
공방이라는 수업으로 끝나지 않고 마을의 주민 동아리를 만들어 마을의 문화를 만들고 활성화 되기를 꿈꾸며 진행하고 있는 아뜨방!
앞으로도 많은 활동들로 찾아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마음 따뜻한 일이 있어 나눠보려 합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손뜨개 공방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에서 주민들의 공방 수업이 있어요!
매주 모여 작품을 배우고 만들었지요.
그렇게 긴 시간 함께하면서 손뜨개 공방은 끝이 났어요.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내 일들이 바빠 정신이 없고
아이들 돌보느라 내 취미 생활도 잘 없던 시기에
손뜨개를 만난 주민들은 계속해서 이어 가기로 하셨어요~
동아리의 이름부터 지어주셨어요. 바로!! '아뜨방'!!
여러 뜻이 있는데요, 아미동 뜨개방, 아름다운 뜨개방, 아줌마 뜨개방 등 다양하지만 함께 모여 얘기를 나누고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 나눔 활동으로 목도리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구하나 먼저 내것을 가지고 나눔을 하겠다고 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지역에 나눠드리기 위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쁘띠목도리를 짜주셨어요~
22개 정도의 작품이 완성되었고 마을의 어르신들께 나눔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어르신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선물을 받아주셨습니다!
가지고 싶었던 건데 이렇게 마을에서 직접 만들어 주니 더 더욱 좋고,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셨어요!
열심히 짜주셨던 손길과 전달해주신 손길이 모두 따뜻해 지는 시간이었어요.
공방이라는 수업으로 끝나지 않고 마을의 주민 동아리를 만들어 마을의 문화를 만들고 활성화 되기를 꿈꾸며 진행하고 있는 아뜨방!
앞으로도 많은 활동들로 찾아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