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과 함께삼계탕과 수박, 자두를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해드렸습니다. 특히나 무더운 이번 여름, 건강히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입맛이 없었는데 삼계탕 한 그릇을 비웠다. 배가 억수로 부르고 잘 먹었다.” 여름이 되면 특히 입맛이 없어서 고생하신다는 한 어르신은 삼계탕을 먹으면서 입맛이 돋았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후원과 함께 봉사해주신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원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히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