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나고 복지관으로 청소년기획단 YOLO 2기가 모였습니다.
마시멜로우게임부터 몸으로 말해요, 1초 듣고 노래 제목과 가수 맞추기, 네임 체인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각 조가 친해 질 수 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서로가 함께 만들기도 하고 문제를 풀어가기도 하며 웃고 즐겼습니다.

또 미션으로 개인 명함 만들기를 하며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고 현재도 생각하고 앞으로를 다짐하기도 했고,
조별 미션으로 각 조의 색깔과 이름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몸으로 움직이며 활동한 뒤
진지하게 기획과 회의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쉬운 것 같았으나 쉽지않은 기획과 회의가 이제는 조금 더 가까워진 듯 합니다.

긴 시간동안 담당자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또 조원과 논의 해보며 시험기간이라는 공백기를 채워나갔습니다.
앞으로 바쁘게 활동해야 할 것 같지만, 이 모임을 통해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추억이 될 것은 틀림이 없기에 더욱이 힘을 내어 기획단의 활동을 준비해가는 친구들입니다.

바쁜 학교 공부와 학원 일정에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
많이 칭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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