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나눔동아리 역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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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 조회 937
- 입력 2018-11-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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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 1박2일동안 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눔동아리 친구들의 역사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동아리의 시작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던 친구들에게는 너무나 의미 있는 기회였을 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세요^^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일제강점기에 감옥으로 사용된 서대문형무소부터 민주화와 근대까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청와대 사랑채, 그리고 사람관계에 대한 추리 연극 '쥐덫'까지 보고난 후 저녁에는 진지한 소감 작성 시간까지 힘들지만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거처를 옮겼더 덕수궁을 방문해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들도 보면서 궁궐의 역사와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보았습니다.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는 피곤한 친구들이 잠에 들었다가 부사역에 도착해 내릴 쯤 '선생님 피곤하시죠? 저희는 너무 아쉬워요'라며 속마음을 얘기해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이었지만 민족의 아픈 역사를 공감할 줄 알며 피곤하지만 끝까지 일정을 잘 마친 친구들,
캠프로 끝나지 않고 지속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더욱 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세요!^^
#아미초장도시재생프로젝트
#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
#나눔동아리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의 시작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던 친구들에게는 너무나 의미 있는 기회였을 시간들을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세요^^
그토록 가고 싶어하던 일제강점기에 감옥으로 사용된 서대문형무소부터 민주화와 근대까지를 함께 볼 수 있는 청와대 사랑채, 그리고 사람관계에 대한 추리 연극 '쥐덫'까지 보고난 후 저녁에는 진지한 소감 작성 시간까지 힘들지만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거처를 옮겼더 덕수궁을 방문해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들도 보면서 궁궐의 역사와 아름다움도 함께 느껴보았습니다.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는 피곤한 친구들이 잠에 들었다가 부사역에 도착해 내릴 쯤 '선생님 피곤하시죠? 저희는 너무 아쉬워요'라며 속마음을 얘기해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이었지만 민족의 아픈 역사를 공감할 줄 알며 피곤하지만 끝까지 일정을 잘 마친 친구들,
캠프로 끝나지 않고 지속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더욱 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세요!^^
#아미초장도시재생프로젝트
#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
#나눔동아리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