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16일)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이었습니다. ^_^
다들 보양식 챙겨드셨나요?

평소였다면, 식당에서 삼계탕과 수박을 나눠먹었을텐데...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와 함께 삼계탕을 준비하고,
복지관 직원들이 각 가정으로 삼계탕을 배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날이 더운데 고생이 많아. 꼭 감사하다고 전해줘”라며
“덕분에 이번 더위도 금방 지나갈 것 같아”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한국전력 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