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꿈모아 1기로 활동하고
청소년시민학교를 거쳐 아미초장청소년마을학교의 청소년기획단 YOLO 1기로 활동하며
아미동의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가는,
존재만으로도 아름다운 이 친구들이 스무살이 되어
청년모임 "이상향(xanadu)"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작디작은 아미골, 우리마을에서
우리들만의 이상향인 제너두(xanadu)를 만들어가기 위해
야심차게 "드림하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아미동의 느낌있는 동네언니야, 오빠야들!
코로나19로 그동안 시작하지 못했던 일들을
다시금 준비하면서
이들의 스무살의 푸릇함, 스무살의 푸릇함으로
채워갈 아미동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2020 어벤져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