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물품지원사업 '추석, 나눔을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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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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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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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5일~29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과 저소득 어르신 130명을 찾아 뵙고 추석인사를 전해드렸습니다.
특히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의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한 한가위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선생들 아니면 생전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마운데 무슨 선물을 이렇게 많이 챙겨오는지.. 정말 고맙고 또 감사해”
“복지관 아니면 누가 나한테 추석 잘 지내라고 말을 해주겠노. 선생들도 추석 잘 보내고. 매번 이렇게 챙겨줘서 참 고마워요”
커다란 한가위 선물박스도 좋아하셨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이 그리웠던 탓인지 어르신들은 저희 직원들을 더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차 한잔하고 가라’는 어르신들, ‘사과 한쪽 나눠먹고 가자’는 어르신들 덕분에 부기사 직원들의 마음 또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긴 연휴 동안 혹여나 더 외로워지실 홀로어르신들의 마음 또한 조금은 위로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특히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의 후원 덕분에 더욱 풍성한 한가위선물세트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선생들 아니면 생전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마운데 무슨 선물을 이렇게 많이 챙겨오는지.. 정말 고맙고 또 감사해”
“복지관 아니면 누가 나한테 추석 잘 지내라고 말을 해주겠노. 선생들도 추석 잘 보내고. 매번 이렇게 챙겨줘서 참 고마워요”
커다란 한가위 선물박스도 좋아하셨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이 그리웠던 탓인지 어르신들은 저희 직원들을 더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차 한잔하고 가라’는 어르신들, ‘사과 한쪽 나눠먹고 가자’는 어르신들 덕분에 부기사 직원들의 마음 또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긴 연휴 동안 혹여나 더 외로워지실 홀로어르신들의 마음 또한 조금은 위로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