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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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 조회 767
- 입력 2020-11-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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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은 부산기독교복지관이 김장을 하는 날 이었습니다. 올해도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의 후원으로 지역 내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160가정에 복지관의 맛있는 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자분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복지관 직원들끼리 김장을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셨던 봉사자분들의 빈 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지며, 김장을 할 때 복지관에 가득 울려퍼지던 북적거림과 웃음소리가 매우 그립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김장을 빨리했네? 올해도 참말로 고마워~”
“아유~ 무거운데, 고생하셨네. 복지관 김치가 참 맛있어서 이맘 때 쯤 되면 항상 기다려진다니깐? 정말 고마워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김장을 안할 줄 알았더만, 다들 고생하셨네. 복지관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전해줘요~”
비록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과 지역 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뿌듯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늘 함께하며 주민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는 부산기독교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자분들과 함께하지 못하여 복지관 직원들끼리 김장을 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셨던 봉사자분들의 빈 자리가 매우 크게 느껴지며, 김장을 할 때 복지관에 가득 울려퍼지던 북적거림과 웃음소리가 매우 그립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김장을 빨리했네? 올해도 참말로 고마워~”
“아유~ 무거운데, 고생하셨네. 복지관 김치가 참 맛있어서 이맘 때 쯤 되면 항상 기다려진다니깐? 정말 고마워요~”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김장을 안할 줄 알았더만, 다들 고생하셨네. 복지관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전해줘요~”
비록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어르신들과 지역 내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며 뿌듯함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웃과 늘 함께하며 주민을 위한 복지를 실천하는 부산기독교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