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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언니와 손장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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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조회 779
  • 입력 2020-11-2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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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언니들과 손장난 클래스!
꿈모아 1기부터 청소년기획단 YOLO를 졸업하고 청년이 된 스무살 동네언니들이,
우리 동네 동생들을 위해 마크라메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꼰대스러울까봐 걱정하면서도, 우리동네만의 엘리트코스!
꿈모아 1기, 청소년기획단 1기를 거친 언니들이
그 코스를 닮고 싶어하는 동네동생들을 위해 멋지게 소개하며 시작했습니다.
어설프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동생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언니! 저 이거 잘 모르겠어요."
"언니! 리본이 예쁘게 안 묶여요."
"언니! 매듭이 이상하죠?"
수없이 '언니'를 부르며 이제 조금씩 편안해집니다.
마크라메로 크리스마스 리스만들기를 두시간만에 성공!
인기가 너무 좋아서 동생들의 앵콜 요청으로
한번 더 만나기로 했지요^^
코로나 19가 온 도시를 거리두기로 떨어뜨려도,
아미동에선 마을살이는 계속됩니다.
"동네언니와 손장난 클래스"가 기다려지는 아미동 청소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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