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블루” “코로나우울”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실질적인 방역과 위생에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더불어 우리의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청소년들의 마음방역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방역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마음방역을 위한 마음방역키트와 상담을 지원합니다.
첫 번째 마음방역키트는 요리활동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좀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떡볶이와 로제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전달하였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음식이라서 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비주얼은 별로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원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요리하는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좋았어요!”
아이들은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집에서도 즐겁고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집에서의 일상도 슬기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아이들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