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우양재단’에서 복지관으로 반가운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2020년 우양재단 신선먹거리 지원사업 "사과는 사랑을 싣고"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이 되어줄 사과(5kg) 30박스를 지원해주었습니다.
복지관 직원들이 일일 택배기사가 되어 아동이 있는 복지관 이용자 가정 30가정에 사과를 전달하였습니다.
최근 심해진 코로나 탓에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던 우리 아이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간식과 식사를 매 끼니마다 챙겨주면서 걱정과 고민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우양재단에서 지원한 사과를 가져다 드리니 무척이나 반기셨습니다.
“애들이 집에만 있어서 간식을 챙겨주는게 너무 부담이 되었는데, 이렇게 사과를 주시니 감사하네요!”
“사과가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사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사과 선물을 받아보네요~ 맛있겠어요! 고마워요! 아이들과 잘 챙겨먹을게요!”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들과 따뜻하게 감사의 표현을 해주셨던 부모님들을 만나면서 사과를 전달하던 저희의 마음도 따뜻함으로 가득 찼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인 거리는 멀지만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면역력도 잘 챙겨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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