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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사에서 김태진 관장님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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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조회 645
  • 입력 2021-04-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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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배치 전환으로 5월부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가게되신
김태진 관장님의 부산에서 마지막 하루를 직원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짧은기간 진한 정이 들어버린 김태진 관장님을 그냥 보내드리기 아쉬워 직원들이 조촐한 송별회를 준비했습니다.
짧은기간이지만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일을 하시고
부기사와 지역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신 김태진 관장님과의 마지막 시간.
같은 태화의 한 식구로 계속 만날 순 있지만
그럼에도 아쉬운 마음을 담은 작은 순서 가운데
직원들도, 관장님도 울컥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태화의 자랑스러운 선배님이시자,
직원들의 존경을 받는 부기사 13대 관장님이신 김태진 관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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