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공예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예술로 표현하는 "살아온 삶이 예술이더라" 수업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반갑게 웃으며 자기소개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노래 메들리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칠보공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약의 기초를 경험하며 브로치를 만들었습니다.

가마에 소성되어 나오기 전까지 작품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른다는 면이 삶과 닮아있다는 칠보공예처럼 마음껏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삶이 예술로 표현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예쁘게 완성된 첫 작품 브로치를 보며 기뻐하는 참여자들을 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예쁘게 완성된 칠보공예 작품처럼 앞으로도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예술로 표현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 본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