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식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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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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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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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달 캠페인, '잔반 ZERO 데이'가 진행되는 가운데,
경로식당에서는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잔반 ZERO 데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날이었습니다.
카드뉴스 판넬을 같이 잘라 주기도 하시고, 설명에도 열심히 집중 해주시며,
잔반 문제의 심각성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식판에 반찬, 밥, 국이 정해진 양으로 제공되었지만,
오늘은 특별히 자율 배식 방식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드실 만큼만 직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만 받으니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직원들도 잔반 없는 날임을 기억하고 먹을 만큼만 담아 식사를 하였습니다.
잔반을 줄이는 일이 다소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오늘 하루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약속을 나눈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는 '잔반 ZERO 데이' , 경로식당의 잔반이 완전히 사라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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