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 화요일,
아미동은 설렘과 행복 가득한 떨림으로 가득했습니다!
울산으로 마을소풍을 떠나는 날이였기 때문이죠!

봄기운이 절정을 이룬 태화강 국가정원십리대숲을
방문하여 십리대밭을 걸으며 신나게 웃고 이야기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너도 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보는 저희들도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간 아미맘스도, 함께 나선 어르신들도,
옆에 짝지와 뛰어놀던 어린 시절로
잠시 돌아가 행복한 하루를 보낸 오늘,
아미동 어르신에게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