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찬 선임사회복지사의 기도와 직원들의 감사 찬양,

그리고 번영로교회 주인백 목사님의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란 주제로 귀한 말씀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72년 전 이곳에서 사회관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

직장이기도 하지만 주님의 장소이기도 한 부기사에서

저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만나고 어떤 마음으로 일해야 하는지

다시금 고민하고 마음을 다잡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에 두고,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저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해 섬기며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