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름방학과 함께 찾아온 여름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우리 마을의 ‘다크투어리즘 역사여행’을 떠나기 위해
청소년기획단YOLO 5기는 오늘도 아미동 마을에 모였습니다.

지난 시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 대해 공부한 것을 토대로
오늘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미맘스 손정미 회장님의 안내로 우리 마을의 숨겨진 역사와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다크투어리즘에 대한 의미를 하나하나 찾아갔습니다.
“아미동에서 어렸을때부터 살고 있지만,
우리 마을이 이렇게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지 처음 알았고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다크투어리즘 역사를
우리 마을 투어를 통해 의미를 알아가고 한발 더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더 심각해지지만,
우리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행복하게 활동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비록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지만,
우리들의 호기심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청소년기획단YOLO만의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