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을 맞이하여 올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50가정에 삼계탕과 선식을 배달해드리고
꼭 필요한 가정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혼자서는 이런거 챙겨먹을 수도 없는데, 복지관에서 챙겨준 덕분에 몸보신 했어. 덕분에 이번 여름은 거뜬히 지낼 수 있겠어"
"여름이불 살 형편이 안되서 겨울이불로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런 것 까지 신경써줘서 고마워요."
"이 더운날씨에 여기까지 배달해줘서 나는 너무 고마운데, 나는 줄 것이 없어서 미안해서 어쩌나, 미안하고 고마워"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몸과 마음에 시원함을 선물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