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레네 브레인스토밍의 결과인 닥밭골 평화프로젝트 '한끼합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재료손질과 음식 조리, 도시락 포장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각자 맡은 음식들을 스스로 만들기 시작한 에이레네!
자료조사와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서툰모습이 보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한끼를 대접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에이레네는 소불고기와 오이무침, 감자채볶음과 소세지야채무침
그리고 제철과일을 정성껏 만들어 포장하였습니다.

준비한 한끼합쇼 평화도시락은 아이들이 직접 발로 뛰어
10분의 닥밭골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도시락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야무지게 준비한 도시락에
함박웃음을 지어주시고 격려와 지지를 주셨습니다.
마을의 노소(老小)가 서로 호흡하고 하나된 뜻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닥밭골 마을의 평화를 위한 에이레네의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앞으로의 에이레네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