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동 내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중장년가구를 위해 아미동 어벤저스가 뭉쳤습니다!
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미동새마을부녀회, 아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적 고립 우려 가구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 음식 꾸러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아미동에는 나물, 전, 산적 등을 만드는 냄새로 명절이 일찌감치 온 것만 같았습니다.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1인 중장년 가구 15명에게 추석 음식 꾸러미(제육볶음, 나물, 전, 산적, 김치, 참기름, 참깨 등)를 전달하며 이웃 살핌을 통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우려 가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부기사가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