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복지프로그램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리하게 살자!)이
9월부터 시작되어 12월 둘째 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복세편살' 프로그램은 점점 스마트해져가는 이 시대에 지역 중·장년층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준비된 수업으로 스마트폰 기초반, 심화반, SNS활용반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폰 기초반은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 심화반은 스마트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SNS활용반은 스마트폰 SNS을 통해 나를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주민들은 13주에 달하는 주제로 길고 긴 여정을 이웃들과 함께 배워나갔습니다.
많이 배우기보다는 하나를 배우더라도 제대로 알자는 마음으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주민들에게 맞는 1:1 지도까지 꼼꼼히 진행하였습니다.
수료를 하면서 아직도 못배운 것이 많아 아쉬움을 표하는 주민들에게 내년을 기약하며,
멋지게 수료식을 마무리했습니다 :)

 스마트하게 살기 위해 노력한 참여자들에게 진심어린 박수로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