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022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 120가정,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34가정에 설날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찾지 않는 나에게 이렇게 찾아와 주고, 설이라고 선물도 챙겨주니 고마워~ 가족이나 다름없네~"
“아이고 안그래도 이번에 뭐 먹나 했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있으면 설날에는 걱정 없겠네~"
“이정도면 설날 내내 먹어도 남겠다~ 아이고 감사해요. 복 받으실 거에요.”

한국전력남부건설본부 사회봉사단의 후원과 보이지 않는 많은 따스한 손길 덕분에
명절 선물을 각 가정에 지원하며
설 연휴가 외롭지 않도록, 그리고 풍성한 연휴가 될 수 있길 바랐습니다.
우리 모두 넉넉한 명절이었길 바라며
언제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한 길을 걷는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