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나고 처음 맞은 토요일!
교육공동체 모들배움터 회원들이 모여 아미동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떡볶이 키트를 선물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에 물총싸움도 하고 재미난 놀이도 하며 마을학교를 진행하려 했으나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서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서
모들배움터를 중심으로 아미초, 부기사가 함께 힘을 합쳤습니다.

코로나 이후 조용했던 동네가 다시금 북적이는 시간!
오랜만에 만나는 이모들의 얼굴도 반갑고, 동네 아이들의 얼굴에도 생기가 돕니다.

지역주민들의 힘으로 학교와 복지관이 함께 뭉쳤습니다.
못오는 아이들을 위해 모들배움터에서 직접 배달도 했습니다.
조미료 없이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엄마손 간식 밀키트 세트!

아미동의 주말은 떡볶이 파티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