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그리고 복지관 70주년을 기념하여 "7,000원의 행복"이 진행되었습니다!
홀로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와 카네이션을 전해드리기 위해
147명의 개인후원자와 17곳의 단체후원자님들께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실천해주셨습니다.
덕분에  123분이라는 어르신들께 직접 꽃과, 식사 그리고 효 꾸러미박스(다과)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늘상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지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따뜻하고 맛있는 밥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많은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좋아하고 고마워하시던 모습에 뿌뜻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웃을 위해 내밀었던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식사가, 선물이, 방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대 덕분입니다. 그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