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비누를 만드는 체험활동보다는
화학 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친환경 제품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의 피부에 직접 닿는 것들의 중요함을 깨달으며
집에서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재료(계피가루, 커피가루 등)를 직접 가지고 오셔서 만들기를 실시했습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쓰고 있어요"
"친환경 제품이라 더 믿을 수 있고 의미 있는 거 같아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랜만에 대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설거지바를 사용하면서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를 기대해보며
이번 모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실천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