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모두에게 불금인 저녁시간!
프로젝트 아미동 회원들이 모여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책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선택한 김한민님의 "아무튼, 비건"입니다.

"당신도 연결되었나요?"

라는 문장으로 시작한 이 책을 통해 비건에 대해 가졌던 부정적 오해와 시선을 거두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건지향적인 삶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구에 무해한 일상 속 작은 실천리스트를 정해보며
비건지향적 삶의 첫 발을 내딘 아미동 청년들.
세상이 변하지 않을 거란 믿음이 아니라 세상이 변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들의 첫걸음이 조금이라도 지구에 무해하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