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1월 6일 수요일,
아미동은 아침부터 설렘과 떨림으로 가득했습니다!
바로 2024년 가을맞이 마을나들이를
다녀오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죠^^
경남 거창을 떠난 마을주민들은
거창창포원, 거창전통시장을 돌아보며
신나게 웃고, 떠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조를 이루어 추진단원들이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장도 보며
온 마을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짧아진 가을을 즐기기 위해
어느때보다 소중한 시간을 보낸 아미동사람들!
너도 나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보는 저희들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풍성했던
가을맞이 마을나들이!
아미동만의 가을을 그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부산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